원래 사고팠던 트렌치가 품절되어 요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. 베이지톤의 하늘 거리는 트렌치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딱 눈에 들어오더라구요! 입어보니 얇은 소재의 차르르 거리는 느낌을 가졌는데 넘 맘에들어요 ㅎㅎㅎ 천이 얇다보니 초여름까지도 가능할거같고, 단추를 풀고 입으면 체형커버가 잘되여!!!(전 등치가 크답니다..) 주름이 잘 생기는 편이에요. 하지만 보기싫은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겨서 보기 싫지 않아요 사진으로 봤을땐 잘 소화를 할수있을까 싶었는데 입으니 훨씬 이쁘고 활용도가 높을거 같아요 전 키가 168인데 길이가 긴게 좋아서 길이감도 딱이에요. 키가 작으신분들은 좀 길거같긴해요. 아무래도 얇다보니 늦가을에는 좀 춥진않을까 싶어요! 그땐 다른 트렌치를 하나 더 사면 되겠죠? ㅎㅎ 배송때문에 전화 드린적이 있는데 직원분이 친절학응대해주셨어요 ㅎ 더베를린에서 첫 구매한 옷인데 너무 맘에 들어요 ㅎ 몸매가 더 좋으신 분들이 입으면 훨월씬 더 이쁜옷이 될거같아요 ㅎㅎalpha_review