빤딱빤딱이 아니라 적당히 빛나는 유광이 뽀인트입ㄴ다. 원래 240인데 적당히 잘 맞고, 양말 신고 신어도 무리 없습니다 ! 각진 쉐입이 매니쉬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물씬 풍기네요. 편하고 찰떡입니다. 검은바지와 자켓을 입은 모던시크룩에도, 셔츠와 데님차림의 캐주얼룩에도 어디든 믹스매치가 가능하고 어떤 차림이든 휘뚜루마뚜루 신기가 좋아요. 이런 로퍼는 처음 신어보는데 처음 시도해본 것 중에 제일 마음에 듭니다. 새 신발 특유의 첨 신었을 때 까지거나 발이 아픈 게 전혀 없었어요 ㅠㅠㅠ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역시 배송만 늦췄을 뿐입니다 ! alpha_review